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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3

비오는 날 부침개에 막걸리, 부침개 빠르게 만드는 법 비 오는 날 부침개가 생각나는 이유는 다 알고 계시죠? 전을 부치는 소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빠르게 부침개를 만들어 부침개의 단짝 막걸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김치와 애호박 부침가루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김치, 애호박, 양파, 부침가루 만드는 시간 10분!!! 1. 애호박과 양파를 채썰어 준비해 줍니다. 2. 믹싱볼에 부침가루와 물을 넣고 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저어줍니다. tip: 반죽물양을 두배로 해주세요.(애호박부침개용, 김치부침개용) 3. 애호박과 양파를 반죽물에 넣어 줍니다. 4. 예열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전을 부쳐줍니다. 5. 애호박 전을 만들고 남은 반죽물에 김치를 잘라 넣어줍니다. 6. 고르게 잘 섞어 애호박 전과 같이 부쳐주면 김치부침개도 완성입니다. 처음.. 2023. 4. 29.
비 오는 날 부침개, 애호박 부추 부침개 만들기, 간편 요리 Tip 비가 오는 날 부침개를 맛있게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부침개는 언제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같은 재료로 만들어지는 부침개와 전의 차이점을 알고 계신가요? 부침개와 전은 같은 말 같지만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부침개는 재료의 형태를 무시하고 잘게 썰어 밀가루 반죽물과 재료를 함께 섞어 프라이팬에 얇게 부쳐 내는 것을 부침개라고 하고, 전은 재료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시켜 밀가루와 달걀물을 묻히고 프라이팬에 굽듯이 익혀 내는 것을 전이라고 합니다. 같은 재료지만 재료의 모양을 살리느냐 안 살리느냐 또, 밀가루 반죽물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전과 부침개로 나누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평소에는 손이 덜 가고 만들기가 더 편한 부침개를 더 많이 해서 먹고 명절이나 손님을 .. 2023. 4. 5.
애호박, 애호박 전 레시피,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 비가 오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전입니다. 비가 오는 소리와 전을 부칠 때 나는 소리가 같다고 해서 사람들이 비 오는 날에는 늘 부침개가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또, 부침개 하면 명절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명절이 되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 같이 둘러앉아 부침개를 만들고 제사상에도 올리고 또,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던 게 기억이 납니다. 부침개에도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부침개의 반죽은 같지만 어떤 재료를 넣고 하느냐에 따라 그 부침개의 이름이 붙여집니다. 육류, 야채, 해산물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해 부쳐서 먹습니다. 그중에 저는 애호박으로 만든 애호박 전을 좋아합니다.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몸에 좋은 영양소를 채워주기까지 합니다... 2023. 3. 27.